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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년의 부 - 고대 점토 석판에서 발결된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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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년의 부 - 고대 점토 석판에서 발결된

스노우폭스북스

조지 사무엘 클레이슨 지음, 서진 엮음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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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최초 출간일 1926년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중
경제경영 편 NO.1

*영어,아랍어,포르투갈,스페인,페르시아,그리스,불가리아,티베트,스웨덴,독일,몽골외
38개 언어 846번의 개정판 출간

페르시아만 바로 위 북쪽, 수에즈운하에서 동쪽으로 약 965km 떨어진 아시아. 적도 위쪽 부위 30도이며 미국 애리조나주(州) 유마 시(市)의 위도와 똑같은 곳.
고대 바빌론이 위치다. 1924년 10월 영국 노팅엄대학교 앨프레드 H. 쉬즈르베리 교수는 메소포타미아 헬라에서 바빌론 유적을 탐사하도 있는 프랭클린 콜드웰 교수에게 한 장의 편지를 보낸다.
이 책 [5000년의 부』는 1926년 최초 출간되었으며 실제 발견된 고대 유물 터의 바빌론의 석판에 쓰인 내용을 기반으로 쓰인 책이다. 단행본으로는 최초 시도된 [세기의 책들 20선 - 천년의 지혜 시리즈]중 두 번째 책으로 총 5개의 분야로 출간될 시리즈 <경제경영> 파트 4권 중 하나다.
고대 바빌론은 종이 대신 촉촉한 점토판에 글을 새기고 불에 구워 문서를 기록했다. 그들은 영구적으로 기록을 남기고자 지금의 벽돌보다 더 큰 판에 2.5센티 정도의 두께로 점토판을 만들었고 커다란 흙 항아리에 보관했다. 이런 방식 덕분에 바빌론 유물이 발견될 당시 많은 문서가 거의 영구적인 형태로 남아있었다.
이 책은 그렇게 발견된 고대 문서에 담긴 ‘부를 만드는 지혜’를 기반으로 집필됐다.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흔히 파산한 자본주의로 불리는 1929년 미국 대공황으로 주식시장과 내수경제가 완전히 붕괴하기 약 3년 전에 출간된 이 책은 당시 모든 것을 잃은 미국 내 수백 만 가정에 여러 프로그램으로 제공됐으며 재정적 재건을 만드는데 기여했다.
출간 당시 5천 년 전 고대로부터 전해진 실제 지혜가 마치 현재 상황을 미리 알고 쓰인 것 같았기에 워싱턴포스트와 타임즈, 트리뷴 등 미국 내 주요 언론사는 이 일을 일제히 보도했다. 이후 38개 언어로 출간되며 100년 동안 846번의 개정판 출간이 이뤄졌다.
100여 년 동안 책이 절판되지 않은 이유는 지금, 즉시,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구성돼 있다는 점인데 현재 빚이 많고, 버는 돈은 적은, 그러나 부자가 되고 싶은 욕구가 5천 년 전에도 똑같았다는 점에 있다. 고대 사람들의 고민이 현대의 고민과 다르지 않았기에 돈을 만들고 모아 부자가 되는 방법에 현실성이 더해진 것이다.
책의 핵심 요소는 매월 버는 돈의 10%는 반드시 나 자신에게 지급할 것, 즉 저축할 것과 빚이 얼마든 버는 돈의 20% 한도에서 갚을 것, 그리고 나머지 70%는 생활을 유지하는 데 사용할 것을 기본 원칙으로 제시한다. 이 책에서 왜 10, 30, 70이라는 비율을 부자가 되는 기본으로 강조하는지는 우화로 가공된 이야기 안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b>출판사 서평

5천 년. 너무 까마득한 시간. 그 시간을 건너 고대 유물이 발견됐습니다. 사막의 모래로 뒤덮인 언덕, 큰 폭풍우에 씻겨 내려간 자리에서 과거 존재했다는 바빌론의 모습이 드러난 것입니다.
우화의 방식을 갖춘 이 책의 첫 느낌은 익숙함입니다. 현대에는 우화 형식을 빌려 출간된 자기계발 서적이 꽤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내 책의 진가는 곧 드러났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수백 번에 걸쳐 왜 개정판이 출간됐는지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 즉시, 그 누구라도 거창한 ‘부’라는 단어를 내려놓고 현실보다 나아질 미래의 경제적 자유를 얻고자 하는 모두가 이 책에서 지혜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100년 전, 대한민국이 격동의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이 책은 출간됐습니다. 고대 유물에 새겨진 부에 관한 기록과 수많은 점토판의 발견으로 과거 바빌론의 자료와 기록에 근거한 5천 년 전 부의 지혜를 뚜렷이 엿볼 수 있는 덕분이었습니다.
‘5천 년 전의 지혜가 오늘날에도 적용될까’ 싶었지만 당시 가장 부유한 성에 살던 시민 중에도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모든 도시에서 가난한 사람들은 형편이 나아지기를 바라는 열망이 있었습니다.
이 책은 놀랍도록 간결합니다. 그리고 단연 확실한 몇 가지 방법만을 제시합니다. 오늘날 부자가 되는 방법에 관한 수많은 정보를 제공받는 우리는 어쩌면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혼란을 겪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옛 사람들이 좋아했을 법한 우화와 소설 형식의 긴 글에서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덜어내면서 지금 즉시 실행할 수 있는 근본적 메시지는 철저하게 남기는 방식을 지키고자 애썼습니다.
이로써 지금 즉시, 그 누구라도 거창한 ‘부’라는 단어를 내려놓고 현실보다 나아질 미래의 경제적 자유를 얻고자 하는 모두가 이 책에서 지혜를 발견하게 되기를 가슴깊이 소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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